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탁재훈이 신정환과 멀어지게 된 진짜 이유

최종 수정일: 5월 21일



'신발 벗고 돌싱포맨'에서 컨츄리 꼬꼬의 멤버였던 탁재훈은 과거 잘 나갔던 그의 그룹 해체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. 탁재훈은 "신정환과 취미가 다르다"며 간접적으로 신정환이 네팔카지노 도박 사건을 언급했고 이로 인해 멀어졌다고 말했다.


신정환은 웹 드라마로 복귀를 노려봤지만 대중의 반응은 아직 싸늘하기만 합니하다.


컨츄리 꼬꼬는 탁재훈과 신정환으로 이루어진 대한민국의 남성 듀오였다.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이렇게 웃길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많이 웃기고 신나는 음악을 컨셉으로 대한민국 가요계를 휘저었다.


이후 개그맨보다 웃기는 가수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2000년대 예능계를 완전히 삼켜버렸다.


하지만 둘 다 성실하지 않기로 유명했고 도박 등으로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며 자기관리에서는 최악이라는 말을 들었다. 연예계 대표적 악마의 재능이었다. 현재 이 둘은 모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였고 탁재훈은 재기에 성공하여 TV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.


4월 11일 방송된 SBS '신발 벗고 돌싱포맨'에는 JTBC 새 드라마 '닥터 차정숙' 주연 배우 엄정화, 김병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. 여기에서 탁재훈은 "사실 컨츄리 꼬꼬로 잘 나가던 시절에 별의별 일이 많았다. 당시 이미 해체 수순을 밟았다고 생각한다. 정식 해체는 아니지만 페이드 아웃 된 느낌"이라며 2003년을 회상했다.


"왜 해체했나"라는 질문에는 "내가 해체했냐? 그냥 서로 취미가 달랐다"고 답하며 신정환의 도박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.


"둘이 같은 그룹인데 행사를 따로 다녔다"는 이상민의 폭로에는 "(신정환이) 노래도 안 하면서 돈을 똑같이 나눠 갖는 게 싫었다. 내가 노래할 때 옆에서 춤만 췄다. 문자 보내다 걸린 적도 있다. 옆에서 너무 할 게 없으니까 추임새를 넣는데 음이 다 틀렸다"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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